[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022 KBO 퓨처스리그가 4월 5일(화) 오후 1시 이천(한화-LG), 고양(두산-고양), 문경(KIA-상무), 익산(NC-KT), 상동(삼성-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LG, 고양, 두산, SSG, 한화)와 남부(상무, 롯데, NC, 삼성,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북부리그 팀간 19차전(홈 10경기, 원정 9경기 또는 홈 9경기, 원정 10경기), 남부리그 17차전(홈 9경기, 원정 8경기 또는 홈 8경기, 원정 9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12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10월 6일(목)까지 총 625경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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