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의 비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는다. 게다가 요즘에는 대낮 음주운전도 늘어나는 추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술집과 식당의 운영 시간이 제한되자, 낮술을 즐기는 모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