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에 거주하는 H씨는 치아 상실로 인해 치료를 계획 중이지만,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탓에 고민이 많다. 치료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걱정 때문인 것.

치아를 상실했다면 임플란트를 선택하게 된다. 생김새가 자연치아와 비슷하고 유사한 기능까지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뇨나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이 있는 이들은 시술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