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

올해 방과후 아카데미는 정원 30명 모집에 현재 21명 지원으로 9명을 추가 모집한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방과후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 등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종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지원 사업이다.

시행 초에는 초등 4학년부터 고등부까지가 대상이였으나 학년별 차이로 인해 학습이나 활동을 고려하여 2년전부터 모집 대상을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제한했다. 교과학습(수학, 영어등)과 독서등의 보충학습과 함께 3D프린팅, 스포츠, 미술, 우쿨렐레와 같은 전문 체험등 요일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청소년의 멘토 및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전문 기관을 통한 생활 지원 활동과 급식 및 셔틀 차량을 운행하여 학습 및 생활 편의성을 고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