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의 미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노화~소안 간 연도교, 국도 77호선 고금구간 시설 개량 등 현안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정부에서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차 구간(강진 성전~해남 남창)이 ‘중점 추진’ 노선으로 최종 확정되어 사업의 조기 착공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