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믹싱엔지니어 겸 프로듀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Steven’(스티븐·본명 서민석)이 첫 정규앨범 ‘1969년의 청년’을 오는 20일 발매한다.

버클리음대 전액 장학생 출신인 ‘Steven’은 XYDO(시도), Bumkey(범키) '첫눈이 와', DEMIAN(데미안) 'One More Night', 진동욱 '우연을 가장한 시사회':'영화관에서', '선천적 결정장애', '듣고 있어' 작·편곡, Sun Kim 'Your Dream', 수인 '일기', '고장' 편곡과 믹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