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상속인에게 사망자 또는 조상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란 토지 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관리 소홀 등으로 후손들이 조상 명의의 토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K-지오플랫폼을 통해 상속인에게 무료로 토지 소재를 알려줌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