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실정에 맞는 공유경제 활성화 관련 조례 마련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은 2022년 2월 15일 일자리경제통상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도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합리적 소비방식인 공유경제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용범의원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공유경제 필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으며, 공유경제를 활용하면 공간, 물건, 재능 등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도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