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주말 드라마다. 최근 최고 시청률 36%로 주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증이라도 하듯 주연배우 지현우는 2021년 KBS 연기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출연하는 연기자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