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월 14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광 매력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제1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영희 대표는 “제주지역의 전통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며, 지역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연간 1200 만 명을 상회하고 있는 제주입도 관광객들에게 관광의 매력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과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을 통해 그들에게 제주의 전통적인 문화를 체험하고 정감을 교류할 수 있는 명소화 구축의 관광 매력성 발굴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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