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2월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혹한·혹서기에 적절한 보호조치를 받지 못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로사는 노인 1,800명에게 냉·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2022년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65세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이면서 홀로 사는 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관련 타지원을 받고 있는 중복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