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복지기동대, 홀로 사는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앞장’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복지기동대(대장 서복현)는 지난 11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노후되고 부서진 가옥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중인 무안군복지기동대

이 어르신은 낡고 부서진 집에서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고 있었으며, 한 복지기동대원이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복지기동대와 면사무소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