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특허청에 따르면, 골프 관련 디자인 출원이 지난 6년간 연평균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시기(’20-’21)에는 이전 2년(’18-’19) 대비 42.7% 늘어났다.
골프용품은 골프패션용품, 기본 운동장비, 연습용 장비로 구분된다. 골프 수요 연령층이 젊은 골퍼들로 확대됨에 따라 패션용품과 기본 운동장비는 개성이 돋보이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디자인이 눈에 띄며, 연습용 장비는 격식보다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일상 운동(스포츠)로서 골프용품 출원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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