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의 연정이 ‘리지’(LIZZIE)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뮤지컬 ‘리지’는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답답한 속이 뚫리는 시원한 록 기반의 넘버, 극을 이끌어가는 여성 캐릭터들 간의 연대를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지지와 환호까지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