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2일 오후 7시 10분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날아오르다 그 꿈들 – 서울 목동, 신월동' 편이 방송된다.
안양천을 끼고 있어 과거 상습 침수지로 손꼽혔던 서울 양천구. 천호(千戶)의 가구가 들어설 정도로 인구가 밀집할 거라는 옛 예언처럼 수십 년 후, 이곳은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모했다. 그리고 상전벽해(桑田碧海). 꿈같은 발전을 이룬 도시에는 이제 부지런히,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사람들이 동네 구석구석을 밝히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