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40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송영훈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읍)은 지지부진한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결과를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송영훈 의원은 “행감시 지적한 바와 같이 중앙부처인 기재부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지연되어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다”며, “총사업비도 당초 1,965억원을 협의할 때보다 1,183억원이 줄어든 총782억원으로 반토막났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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