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는 2.11일 폴 토필(Paul Thoppil) 캐나다 글로벌부 아태차관보와 ‘제7차 한-캐나다 전략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 시 양 차관보는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고위급 교류, △무역․투자, 과학기술 등 실질협력, △문화교류 증진 등 한-캐나다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및 코로나19, 여성·평화·안보,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