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BO는 오늘 11일(금) 2022년 KBO 리그 소속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0개 구단이 총 606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지난해 610명과 비교해 4명이 줄어든 숫자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구단은 LG로 총 64명의 소속 선수를 등록했다. LG에 이어 삼성, KIA가 각각 63명을 등록했다. 키움이 62명, SSG는 61명, 롯데, 한화가 60명, KT와 두산이 나란히 58명, NC는 57명을 등록했다. 두산과 삼성은 신인 6명을 명단에 포함해 전 구단 통틀어 가장 많은 신인 선수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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