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에 거주하는 30대 A씨는 최근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로 인해 피부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치료에 나섰다.

겨울은 공기가 차갑고 건조하지만 실내에서는 난방으로 인해 뜨겁고 건조한 공기에 피부가 노출되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져 A씨의 경우처럼 건조증과 속 건조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