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충북 진천 종오리 농장(약 8천마리 사육) 및 충남 예산 메추리 농장(약 249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8~39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