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치매안심가맹점’ 20여 곳을 모집한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21년 관내 사업장 4개 업소(마하요가, 사계더조은치킨, 초록마을 제주영어교육도시점, 주식회사 대산전력)를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하였으며, 올해 마을별 치매안심가맹점 20여 개소 추가 모집을 통해 보다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