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은 제402회 임시회 문화체육대외협력국 업무보고에서 ‘공연예술 진흥과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통합운영’을 촉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은 현재 총단장이 행정부지사이며 도립무용단, 도립제주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도립서귀포예술단(관악단, 합창단) 각 단장은 문화예술진흥원장, 제주시 부시장, 서귀포시 부시장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