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한국 황대헌이 질주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잇따라 실격된 가운데 중국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개회식 '문화공정'에 이어 편파판정 논란까지 더해지자 여론이 폭발적으로 악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