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현대 사회로 오면서 편리해진 점이 많지만, 비만 인구가 증가하며 건강적인 문제가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과거보다 식습관이 서구화됐으며, 주로 활동적으로 일했던 과거와 달리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운동량이 줄며 우리나라에서도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살이 찌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은 몸매를 만들 뿐 아니라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모든 악의 근원으로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비만 남성중 여성형유방증, 일명 여유증과 같은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