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다양한 아토피 관리 방법을 찾아보고 따라 하다 결국 피부과나 한의원 등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민간요법부터 음식, 목욕법, 보습제 등 다양한 관리법을 시도하나, 지속적인 가려움증과 염증 등 증상이 이전보다 악화하는 경우가 있는 탓이다.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민간요법들은 대부분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고 객관적인 예후를 파악하기가 힘들다. 때에 따라 개선이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반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주변의 말만 듣고 시도하는 것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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