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P,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낀 중국"]

미 국방부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에 러시아 병력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면서 위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