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한 공연자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입장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복을 둘러싸고 재차 불거진 '문화공정(문화+동북공정)' 논란과 관련해 "한국 측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각 민족 인민들의 감정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복이 한국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중국 소수민족의 전통의상이란 점을 인정하란 요구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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