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청 탐라홀서 주간정책 조정회의 주재 … 3가지 특별요청사항 지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양대 공직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엄정하게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8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도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을 믿을 수 있도록 온 직원이 한마음으로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3가지 특별요청사항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