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월 7일부터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하여 1억 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2년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안부 확인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건강음료 지원사업은 경제적 위기 상황 및 사회적 고립 등으로 취약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안전 확인을 위한 대면 복지사업으로, 계약된 건강음료 전문업체의 전문배달원이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음료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하게 된다.(2021년 500가구 ↠ 2022년 550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