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차서원이 뮤지컬 '차미'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차미'는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년간의 체계적인 작품 개발 후 2020년 관객 앞에 첫선을 보인 작품으로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