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주영지]

유난히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온 날, 현관에서 나를 반겨주는 반려동물을 보고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듯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날씨도 꿀꿀하고 몸이 축축 처지는 날,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의 동영상을 보며 힐링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애니멀 테라피”를 겪은 것이라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