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추운 날씨에는 많은 이들이 실내 위주의 활동을 하는데, 이는 면역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기기 쉽다. 이때 곤지름 등의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 자주 발병하는데, 해당 질환은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서면에 거주하는 K씨는 항문 주변에 생긴 사마귀로 인해 고민이 많다, 치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민감한 부위인 터라 쉽사리 의료기관의 방문을 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