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5일과 27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체계 갱신, 지대지 전술유도탄 상용전투부 위력 확증 시험 발사를 각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북한이 지난달 27일 실시한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은 공중 핵폭발 연습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KN-23은 사거리가 한국에 한정되는 무기라는 점에서 북한이 한국에 대한 핵공격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