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표액 2300만원 넘긴 103.4% 달성 ‘목표 초과’ 후원금 도내 소외아동 등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7일 제주시 신시가지 입구에 위치한 ‘2022 아이 LOVE 희망모금 캠페인’ 홍보탑 앞에서 캠페인 종료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0일간 달려온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최종 모금액 7억2천3백만원으로 캠페인 모금 목표액 7억원보다 2천3백만원을 초과한 103.4%로 목표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