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취소됐다.

7일 오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선제적 조치로 2월 8일(화)부터 2월 13일(일)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