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과의 10여 차례 회동 끝에 추가 투자 확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SK머티리얼즈가 현재 투자 중인 2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포함하여 영주시에 최대 7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의원에 의하면, 금일 오전 SK머티리얼즈 이규원 사장으로부터 기존에 영주시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5천억원에 더해 추가로 2천억원 가량을 더 투자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