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서와 공무원들에 의해 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불발생 현장(이하사진/본지 애독자 제공)

산불은 오늘(7일) 오전 1시 37분경 고흥군 고흥읍 등암리 산165-2 일원(속칭, 오무산골)의 야산에서 발생해 임야 0.6ha(당국추산)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