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전동유축기 대여, 산모․산후관리비 지원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임신·출산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사업으로 서구 거주 산모들의 모유 수유를 권장하기 위해 ‘전동유축기 대여사업’을 시작한다. 홈페이지나 유선 신청 후 방문 수령하면 되고, 첫회 30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연장신청(총 60일)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