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농촌고용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숙사 신축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안정적·체계적 관리를 통한 농가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자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