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트레이서'가 연이은 반전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안방극장의 환호를 유발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 연출 이승영 /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궁극적인 목적에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한 황동주(임시완 분)의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새로운 전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한 7, 8회 속 주요 장면들을 꼽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