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충수염 수술 후 팬들을 안심시켰다.

3일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며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 끼 다 챙겨 먹었다. 잠깐만 기다려달라. 얼른 회복하고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