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월 3일부터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한다.

대상자는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올해 서귀포시의 대상자는 12,878명으로 전년도 11,651명 대비 1,227명(10.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