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첫 번째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판타지오가 제작을 확정한 OCN 드라마 '블라인드'는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평범한 가해자들에 관한 이야기로 형사와 판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9인의 배심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블라인드'는 사회 고발 드라마이자 휴먼 드라마로 범인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