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CAP-TEEN)’ 우승자 송수우가 3일 첫 번째 싱글 ‘Love Me or Hate Me (러브 미 올 헤이트 미)’를 발매한다.

‘Love Me or Hate Me’는 10대의 끝과 20대의 시작을 지나는 혼란스러움을 그런지한 밴드 사운드와 송수우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그려낸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어그레시브한 보컬과 휘몰아치는 밴드 사운드로 완성한 해덩 곡에는 스무 살을 맞이한 이들의 낯설고 벅찬 고민이 솔직하게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