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사업에 전년보다 16.4% 늘어난 1조 3,746억원 투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행정안전부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침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에 재해예방사업에 지난해 대비 약 16.4% 증액된 1조 3,746억 원(국비6,873억, 지방비6,873억)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각종 재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는 예산사업으로, 올해 투자 대상은 전국 945개 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