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수상자 총 3명 선정…복지발전 공로 인정받아 김락환 중앙회장 “중증 장애인의 낮이 있는 삶 만들어갈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락환, 이하 교장협)는 지난해 11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1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재 교통사고는 장애 발생의 큰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 건수는 20만9654건으로 집계됐으며, 총 30만6194명이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상당수는 사고 전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고 장애를 입게 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