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오는 2월 1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이웃과 작은 나눔을 가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설 연휴에 앞서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안전과 환경을 책임져 주고 있는 경비 및 청소 근로자와 관리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설 선물을 마련해 이들을 찾아 일일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