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한국 경제에 '회색 코뿔소'가 드리우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미국 등 주요국들이 예상보다 빠른 긴축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은 급격한 경기 둔화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계부채가 1800조를 돌파했고, 민간부채 위험도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