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가 살인범과 재회한다.

28일 방송될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5회에서는 또 다른 살인사건과 마주하게 된 범죄행동분석팀 이야기가 그려진다. 극의 배경이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으로 점프할 것이 예고된 가운데, 범죄행동분석팀이 어떤 '악'과 마주하고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어떻게 치열하게 부딪힐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