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28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개그계 슈퍼우먼 조혜련과 딸 김윤아 모녀의 고민이 공개된다.

개그계의 대모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조혜련이 특유의 힘찬 발걸음으로 상담소 문을 두드렸다. 최근 ‘조해태’라는 별명으로 축구까지 섭렵한 그녀는 한층 더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고. 그러나 곧 “제 딸이 너무 불편해요” 라는 충격적인 고민을 토로한 조혜련. 딸 김윤아가 개그우먼 후배 박나래 보다도 불편하게 느껴진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